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 파시냔 (문단 편집) === 총선에서 다시 승리 === 2021년 6월 20일 아르메니아에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91&aid=0008808057|실시]]된 조기 총선에서 니콜 파시냔이 이끄는 집권당 시민계약당이 다시 승리하였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2474673|기사]] 총선 결과는 시민계약당이 53.92%로 이겼다.[[https://www.rferl.org/a/armenia-election-dispute-pashinian-kocharian/31317506.html|투표율은 49.4%]]이다. 이로서 니콜 파시냔은 총리 대행에서 총리직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참혹한 패전과 영토 상실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민주주의의 정착을 갈망하는 아르메니아 국민들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과, 전쟁패전이 니콜 파시냔만의 책임은 아니라는 주장에 많이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. 특히 아르메니아의 전 독재자 [[세르지 사르키샨]]은 정계 복귀를 꿈꿨으나 세르지 사르키샨이 이끄는 정당연합이 고작 5.2%, 7석에 그치며 대 망신을 당했다. 아르메니아 국민들은 니콜 파시냔이 못 미더울지언정 독재자를 다시 뽑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. 또한 파시냔이 이길 전쟁을 진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전쟁에서 패한 가장 큰 원인은 아르메니아 국민들의 무대책 강경론에 있었기 때문에 불신임해봐야 국민들이 전쟁 책임을 면할 길도 없었다. 니콜 파시냔의 단독 과반 달성으로 아르메니아-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평화협정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평화를 중재한 러시아 같은 나라는 나름 안도하고 있는 모양새다. 또한 [[로베르트 코차랸]]이 이끄는 야권은 선거결과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